LA꽃동네 기금 모금…7일 한방 진료 행사
LA 꽃동네 건축기금 모금을 위한 커뮤니티 행사가 열린다. 린우드 꽃동네 수녀원(대표 강 필립보 수녀)은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녀원(3542 Norton Ave. Lynwood)에서 커뮤니티 한방진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. 이날 행사는 린우드 꽃동네 사랑의 집 건축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다. 현재 한국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파견한 수녀들은 린우드 지역에서 노숙자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수녀원에서 고령의 시니어를 직접 돌보고 있다. 린우드 꽃동네 수녀원 측은 더 나은 쾌적한 환경에서 고령의 시니어를 돌보기 위해 사랑의 집 건축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. 이날 행사 참석자는 전 자생한방병원 대표원장인 이우경 한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다. 참석자는 진료를 받은 후 건축기금 기부를 하면 된다. 이우경 한의사는 재능기부로 이날 행사를 후원한다. 이우경 한의사는 “많은 분이 한방 진료를 받고 꽃동네 사랑의 집 건축사업도 후원하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 ▶문의: (714)815-7726, (323)333-3194 김형재 기자la꽃동네 기금 커뮤니티 한방진료 la꽃동네 기금 한방 진료